매우 예쁘고 회의 시 노트북, 태블릿과 함께 서류를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단점 또한 명확해서 이동이 잦으신 분이 아니라면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동이 매우 잦진 않지만 꽤 있는 편이어서 책상에 메인 패드로도 쓰고 오가며 쓰려고 구입했습니다.
단점
- 매트 위에서 마우스 사용 시 꺼슬거림이 매우 신경쓰입니다. 버티컬 마우스가 아닌 이상 많이 거슬립니다.
- 많이 미끄럽습니다. 재질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만 매트로서 충실하지 못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보풀에 너무 취약합니다. 노트북 가방 내부 찍찍이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