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본인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문상현입니다. 그래픽 및 타이포그래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요즘은 대학교 강의도 나가고 작게나마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어요. 평소 어떠한 환경에서 주로 일을 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업무 환경은 무엇일까요? 소규모 스튜디오들이 파트너를 맺어 결과를 함께 도출하는 일들이 업계에서 활발히 일어나면서 카페와 공공라운지 등에서 미팅이 참 많아졌습니다. 보통 큰 작업은 집에서 하지만 미팅을 위한 사전 준비와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카페나 주변 공원에서 태블릿과 반려견이 언제나 함께합니다. 현재 업무용으로 사용하시는 스마트 디바이스 기종과 팩앤폴드 제품은 무엇인가요? 사무실에서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외부에서는 거의 아이패드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팩앤폴드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 테블릿 L 사이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종류는 Casual Pure에 Graphite Grey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팩앤폴드 슬리브매트는 주로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기존 제품 대비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외부 미팅 때 노트를 하고, 아이디어 스캐치를 할 때 매트로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인상적이었던 점은 주로 미팅 전에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팩앤폴드 제품을 펼쳐 놓은 상태로 미팅을 하는데, 뭔가 더 집중이 되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미팅 때 항상 팩앤폴드 제품을 펼쳐놓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써 기존 슬리브나 매트와 다른 디자인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좋게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팩앤폴드를 추천하고 싶다면 어떤 분께 추천하고 싶으세요? 그리고 혹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렇기에 또 다양한 장소로 많이 이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후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 출시해서,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패션 악세서리 브랜드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상현님 감사합니다.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는 날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