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x 양승민 크리에이터 소개 10여년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외 그래픽 디자이너,미술학원,대학 강사로서 폭넓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저만의 응축된최종 목표를 찾아가고있는 창작자 양승민 입니다. 현재 ‘삶은 매순간의 완성’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점묘표현기법의 회화작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양승민 인스타그램 작품 소개 바다 끝 이번에 팩엔폴드와의 협업에 함께한 작품은 ‘바다 끝’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 최백호님의 데뷔 40주년 기념으로 2017년2월에 발매한 ‘불혹’이라는 앨범의 수록곡 중‘바다끝’이라는 음원을 들으며 나만의 앨범커버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놓아 두어야할것들을 헛헛하게 무심하게 바다위에 놓아두는 가사를 통해 일몰을 떠올리기도했지만,늦은 나이임에도 정규 앨범을작업한 최백호님을 보며 그것에서 또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이 작업은 일몰,또는 일출이라는 두가지의미로 해석 되어질 수 있게 작업하였으며수평선위의 해와 바다의 넘실 거림을 거친터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역동적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작업방식은 디지털 작업으로 회화적인 터치들만 수작업적인 소스들을 사진을찍어 활용한 디지털 작업하였습니다.저에게는 소중한 사람에게 꼭 한번은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그린 그림입니다. 팩앤폴드와 함께 하는 일상 일과 일상에 아이패드를 주로쓰는 저로서는 가볍고 열고 닫기가 편해 매우 유용하다 생각되어집니다.또한 소재가 폭신하고 부드러워 외부충격으로부터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외주 작업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동하며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충전기부터 키보드까지 꺼내기도 편하고 쉬워 팩엔폴드 하나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 조금씩 쌓여가는 점묘작업들의 통일성과 연결성 그리고 내용적인 부분들을 다듬어가는 단계에 있는 중 이지만얼른 완성해서 개인전을 통해 대중들과의 시각적소통과 피드백을 확인하고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BLANK S2 by 양승민은22년 8월 16일부터팩앤폴드 공식몰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