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x 규하나 크리에이터 소개 안녕하세요. 하나와 둘의 일러스트레이터 규하나입니다.저는 사람과 관련된 모든 소재들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중 사랑과 관계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그리고 있습니다.사랑, 관계의 공통점은 진실한 마음과 따뜻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기에서 나오는 순수함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보세요 On my desk 규하나 인스타그램 작품 소개 여보세요? 여보세요?’ 작품은 정신없고 혼란한 상황의 ‘나 자신’을 생각하며 작업한 작품입니다.상황에 맞지 않는 물건들을 조합하여 미묘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바닥에 물이 고여 있지만 옷은 젖지 않았고, 스노클을 입에 낀 상태에서 전화를 받고,어울리지 않는 강아지 풍선이 옆에 있는 이러한 요소들이 불안정한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갔습니다. ON MY DESK 정신없이 어질러져 있는 책상 위.그 안에는 최근 나의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전시되어 있습니다.때문에. ‘내가 요새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거지?’라는 의문이 든다면 저는 책상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과 생각들이 재밌다 느껴 이를 그림에 담으면 독자 분들 역시문득 ‘나의 책상’ 떠올리며 내가 요새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건지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팩앤폴드와 함께 하는 일상 저는 자주 카페에 나가 작업을 하는 것을 즐겨합니다.팩앤폴드는 이런 저에게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는 무언가입니다. 제품의 디자인 자체가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고,다양한 작가님들과의 협업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일러스트를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노트북 커버로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센스 있는 포인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후 계획 하나와 둘은 일러스트레이터인 저 ‘규하나’와작가 겸 편집을 맡고 계시는 ‘균둘’ 이렇게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통 그림과 관련된 작업은 독립적으로 규하나인 제가 진행하고 있지만때로는 ‘하나와 둘’ 작업에 있어서 그림과 글의 역할을 정하지 않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결국, 하나와 둘의 팀으로서 주 목적은 그림책으로 독자분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때문에 둘 작가님의 글과 저의 그림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BLANK S2 by 규하나는22년 8월 16일부터팩앤폴드 공식몰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